I paint with the desire to return to the innocence of a child. Breaking away from the oppressed, fixed, and habituated customs, I wanted to become such a person who could make a ‘rule’ on my own and do what I want independently and joyfully. Because when that spirit is alive, we can create something.
어린아이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바람으로써 그림을 그린다. 억압되고, 고정된, 습관화된 관습에서 벗어나, 스스로 ‘rule’ 을 만들고, 주체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즐거운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, 그런 사람이 되어 보고자 하였다. 그런 정신이 살아 있을 때 우리는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.
Hyunah Kim _Dec 20th, 2021